안개도시

from 소소한 일상 2010/01/20 18:23
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다가 깜짝 놀랐다.
얼마 전의 폭설도 그랬지만, 이런 아침 안개도 처음인 듯!
세상이 온통 희미한 장막 속에 갇혀 있는 아침이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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궂은 날씨 탓인지 뿌연 안개 탓인지,
유난히도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지치고 힘든 하루였다.

그러나 이런 내 컨디션과 관계 없이, 업무 스케줄은 무섭게도 이어진다.
에구구구구~


- iPhone으로 찍다 -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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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비쥬 2010/01/21 00:37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날씨가 따뜻해져서리.. 오늘 정말 안개 짱이든데~
    3주 연속 야근 ㅜㅜ 좋지않다 정말
    낼부터 다시 추워진다는디.. 주말까지만 참자참자!!

    • 통통 2010/01/21 10:45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어제, 그제 날씨는 포근하니 좋았어요. 오늘은 좀 추워지긴 했는데 지난 주에 비하면 양반~
      목요일이에요! 이틀만 참으면 토욜~ 시간아 달려라!!

  2. 라니 2010/01/21 01:47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첫사진 보며 우어.. 역시 카메라가 좋아야해(지난번 그 빵빵한 dslr 카메라를 떠올리며)라고 중얼거리다 내려봤더니만 아이폰 사진이라고 해서 놀랐어요. +_+ 역시 서툰 목수나 연장탓 하는 거였군요

    • 통통 2010/01/21 10:46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iPhone 카메라가 꽤 쓸만해요. 지금까지 사용했던 폰카 중 최고인 듯? ㅎㅎ 요즘은 그래서 가방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.(1년 전만해도 매일 DSLR을 들고 다녔던지라~ ㅎㅎㅎ)

  3. 지다 2010/01/21 09:0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전 안개같은 거 볼 겨를도 없이 지하철 타고 사무실 들어앉아서 이런 풍경인지도 몰랐어요.
    그나저나 3주 연속 야근이라니. 헉! 정말 어쪄;;

    • 통통 2010/01/21 10:47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좀 걸어야 해요~ 그나마 이 거리 걸으면서 나름 운동하는 거라고 위안 ㅎㅎ 어제는 집에서 저녁 먹자는 컨셉으로 일찍 퇴근했어요. 8시 30분!! ㅎㅎ 여유가 좀 생겼음 좋겠습니다 T^T

  4. 키드 2010/01/21 17:11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요즘엔 안개가 죄다 스모그로 느껴진다 =_=

  5. 미아 2010/01/22 23:0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전 이날 서울에 있질 않아서 그렇게 안개가 짙었는지 몰랐는데 저녁 뉴스보고 깜짝 놀랐어요. 안개가 짙어지면 기분이 묘해요. 약간 탐정소설의 배경 분위기 나는 듯도 하고. ㅎㅎㅎ

    • 통통 2010/01/28 17:13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그쵸~ 안개가 자욱하면, 장소나 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음산한 기운이~ ㅎㅎ